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레타 92 (문단 편집) ==== 미군 제식권총이 되다 ==== 1985년 혹독하기로 소문난 미군의 군 합동 소형총기 선발 프로그램([[JSSAP]])을 통과하여 [[M1911]] (거버먼트)의 라이벌 모델로 등장했다. 이 테스트 과정에는 총기소제없이 5백발 연사, 진흙과 모래 속에 파묻었다가 꺼내서 쏘기, 물에 넣은 뒤 얼려서 얼음을 깨고 꺼내어 쏘기, 윤활유를 제거하고 쏘기 등의 가혹한 항목들이 있었지만 비교적 가뿐하게 통과했다. 계약상 요구받은 총의 수명은 5천발이었다고 한다. [[SIG]]사의 [[SIG P226]]도 이 테스트를 통과했지만, 좀 더 값이 싼 92와 가격 경쟁 문제로 계약에 실패했다. 본체의 가격은 한 정에 $178(2017년 기준으로 약 $420)인 92에 비해 P226쪽이 $176(2017년 기준으로 약 $415)로 좀 더 저렴했으나, 예비탄창과 정비도구 등 종합적인 운용비는 $260(2017년 기준으로 약 $613)인 P226에 비해 92쪽이 $250(2017년 기준으로 약 $590)로 좀 더 저렴했다.[* 나중에 [[SIG]] 사가 차기 제식 권총 사업인 MHS(Modular Handgun System) 경합에 참여했을 때 [[SIG P320]]을 제출하면서 총기에 예비 부속과 액세서리를 포함한 종합 운용비로 한 정에 무려 $207라는 M9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을 제시했고, 결국 [[글록]]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선정되면서 [[SIG M17 MHS|M17]]이란 제식명을 얻었다.] 미군이 채용한 버전의 제식명칭은 [[베레타 M9]]이다. 맨 처음 채용된 모델은 92F인데, 그 모델 이전부터 베레타社의 권총을 사용하던 미 해군 특수부대 [[네이비 씰]]은 M9이 채용되자마자 곧바로 지급, 사용하였는데, 이는 JSSAP 테스트 당시보다 몇배나 되는 특수부대 특유의 권총 사격량으로 인해 고작 1년만에 후술할 사고를 불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